Den`s blog

PostgreSQL 데이터베이스를 자주 활용하는 편이 아니다보니, 여러 기본적인 에러들에 자꾸 빠진다, 이번에는 아래의 에러를 확인해 보자 duplicate key value violates unique constraint '~\_pkey' 뭐 딱보니까 Primary Key 가 문제가 되는 거 같은데, Auto Increment 를 설정안해놓았나 싶었다. 그런데 Postico 로 확인 해보니, Sequence 로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A.I. 설정이 될텐데 왜 그러지 싶어 확인해보니, PostgreSQL 에서는 Sequence Object 로 순번을 관리하는데, 이것을 프로그램으로 넣었다가, 데이터베이스로 직접 넣었다던가 하면 실제 테이블의 값과 Sequecne Object 의 값이 다르게 되어 이런문제가..

Postgres 를 사용을 하고 있는데, 업데이트가 되면서 인지 실행이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. 오래된 postmaster.pid 가 이미 실행중이다, 죽여달라인데, 좀 알아서 해주면 안되나.. 하면서 서치를 해보았고, 자주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세스를 외울수가 없을 것 같아 적어두기로 한다. 13버전 기준 (Mac) // 스크롤 & 복사편의성 $ cd ~/Library/Application\ Support/Postgres/var-13 // 스크롤 & 복사편의성 만약 버전이 다르다면 맨 뒤의 var-13 을 맞게 변경하면 될 것 같다. 해당 디렉토리로 간 뒤에 // 스크롤 & 복사편의성 $ rm -f postmaster.pid // 스크롤 & 복사편의성 위 명령어를 입력 후 다시 서버를 시작해..

개발/코딩을 하면서 변수 초기화를 일반적으로 null 로 진행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. Null Check 를 통해서 로직을 짜는 것이 가독성도 좋고, 문맥 파악도 용이하기 때문이다. 그러다 보니 습관적으로 데이터베이스도 기본값을 null 로 설정하거나 들어오지 않은 값에 대해서도 null 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, 개인적으로 그런 습관은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면서는 나쁘다고 생각이 든다. 데이터베이스에서 null 은 내가 생각하기엔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본다. 값이 들어오지 않았다. 값이 없다. 로직상 오류가 존재한다. 예를 들어, 통계를 내거나 데이터 분석을 하려고 하는데 유저의 취미가 null 이라고 보자. 이 데이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 ? 취미가 없는걸까 ? 아니면 오류 인가 ? 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