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n`s blog

불변성 (Immutability) 이란, 문자 그대로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, let a = 1 란 것을 보면, a 라는 변수에 1을 대입하는 건데, 여기서 1은 원시데이터 이다. 1. 원시데이터 (Primitives) 와 불변성 원시데이터는 대표적으로 Number, String, Boolean, Null, Undefined, Symbol 등이 있으며, 이 원시데이터(타입)은 불변하다. 그래서 let a = 1를 할때, 1이 메모리에 들어가게 되고 a 라는 변수는 1 의 메모리주소를 참조할 뿐이다. 여기서 let b = a 를 하면, b는 a 가 바라보고 있는 메모리를 같이 바라보게 된다. 근데 여기서 a = 3 을 하게 되면, 3 이 새로운 메모리에 들어가고 a 는 3이 들어간 메모리주소를 참조하게..

오늘은 틸드 연산자 (~), Double tilde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. 1. ~ ~ 는 Bitwise NOT 연산자로 비트연산자이다. NOT 이기 때문에 모든 0 과1 을 뒤집는다. 이에 대해 설명해지면 이야기가 길어지니 중략하고 결과만 얘기하면, ~를 붙이면 -(n+1) 이 되게 된다. 이를 제일 잘 활용하는 방법은 -1 에 ~ 를 붙여 0을 만드는 것인데, indexOf 에 가장 잘 활용이 된다. indexOf 는 글자가 포함됐냐를 찾는 함수로 다들 알고있을텐데, 없는 경우에는 -1 를 반환한다. 그래서 여기에 ~ 를 붙이면 0. 즉, false 가 되기 때문에 활용이 좋다 if (!~"Foo".indexOf("find")) { // find 가 없는 경우에 BlahBlah } 2. ~~ ~..

한 Object 가 많은 Depth 를 가지고 있고, 특정한 데이터를 가져오려면 많은 Depth 를 지나서 가져온다고 가정하자. 그렇다면, 보통 해당 Depth 들이 존재하는지 체크를 보통 한다, 그러나 이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.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Object 가 있다고 보자. const test = { depth1: { depth2: { depth3: "test" } } }; test 의 depth1 의 depth2 의 depth3 에 접근하려면, 일단 test 있는지, 있다면 그 안에 depth1 이 있는지 …. 계속 해나가야 한다... 근데 이것을 한번에 아름답게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ES2020의 Optional Chaining 이다.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것을 dot(.) 으로 연결..

ParseInt 의 약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내게 되는 일이 있었다. parseInt('1') 은 +'1' 과 동일하다는 것이다. 이 글을 보고 으잉?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서 아래 사진을 첨부해본다. 나만 몰랐던 거 아니라고 해주세요 그런데 +1 표현을 처음 봐서, 익숙치 않아서 그럴진 몰라도 가독성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서 실무나 프로젝트에 쓸 것 같지는 않다… 그러나, 브라우저별로 속도가 다르고 일부 연산 값이 다르다. 브라우저 속도 결과 값